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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화탐사대 영탁

    실화탐사대 에서 영탁의 소속사와 예천양

    조 기업간의 공방에 대한 이슈입니다.

     

    실화탐사대 영탁 예천양조

    9월 25일에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영탁이라는 이름을 두고 가수 영탁의 모친

    자필 메모와 계약서 원본을 공개하며 막걸

    리 기업 예천양조 간의 법정분쟁으로 확대

    된 상표권 싸움 및 150억 원 논란에 대한

    진실 공방을 다룹니다

     

    실화탐사대를 찾아온 막걸리 기업의 회장

    이 건넨 서류는 그간 공개된 적 없었던 메

    모와 계약서 한 부 그리고 계약서 첫 줄에

    는 갑OOO 라고 써있었는데 바로 영탁의

    어머니 이름이 젹혀 있었다고 합니다

     

    영탁의 모친은 대체 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건지 실화탐사대에서 150억원 논란

    을 불러온 모친의 자필 메모와 계약서 원

    본을 단독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실화탐사대 영탁 상표권 공방

    지난 해 1월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막

    걸리 한잔을 부르며 스타로 떠오른 가수

    영탁은 인기가 점점 오르고 있을 그 무렵

    예천양조 백구영 회장은 자신의 이름과

    탁주에 글자를 딴 "영탁" 등 새로운 막걸

    리 상표를 고민하던 중에 마침 영탁의 막

    걸리 한잔을 듣고 영탁 상표를 출원하게

    됬습니다.

     

    석 달 뒤 가수 영탁은 업계 최고 금액을

    갱신하며 1억 6천만원에 예천양조와 영

    탁 막걸리의 1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

    했습니다 이후 영탁 막걸리는 그야말로

    큰 인기를 얻으며 대박 행진을 했습니다

     

    영탁막걸리 제품 출시 보름 후에 갑자기

    영탁의 부모님이 공장에 방분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영탁의 모친은 회

    사에게 향한 요구사항이 늘어갔습니다

     

    신을 모시는 영탁의 모친은 막걸리 상표

    에 삽입된 우물에 회장이 직접 제를 지내

    라고 해서 회사 대표는 모친의 말대로 제

    를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영탁의 모친은 노후 생활을 위해 영탁의

    아버지 고향 인근에 대리점을 무상으로

    두 곳을 내달라고 요구했으며 영탹 부친

    고향에 영탁 홍보관 건립을 요구하는 등

    감당하기 힘든 수위의 요구를 했다고 합

    니다.

     

    예천양조는 영탁이라는 상표를 등록하려

    면 영탁의 본인의 승낙서가 필요한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영탁 모친은 아들에게 승

    낙서를 받아주겠다고 하더니 약속과 달

    리 8월 19일 영탁의 소속사에서 직접 막

    걸리류에 대한 영탁 상표를 출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올해 3월 모델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영

    탁의 모친은 자필 메모와 계약서 초안을

    제시했는데 모친이 요구하는 것이 150억

    이라는 금액이라고 해서 합의를 할 수 없

    는 조건이라고 반발했다고 합니다 그 내용

    은 영탁 막걸리 뿐 아니라 예천양조 전 제

    품의 로열티를 매년 50억씩 3년간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연간 수익이 10억에 불과한 예천양조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액수 였습니다

    예천양조는 매출 50억의 3년인 150억이

    라고 하는데 판매 금액이 50억이지 순매

    출은 10억이라고 모친의 무리한 요구라고

    답변했습니다

     

    영탁 소속사와 입장

    영탁의 소속사는 예천양조에서 상표권을

    갈취하기 위한 비방이라는 입장입니다

    예천양조가 영탁의 이미지를 거론하며 모

    친을 협박했다고 주방하고 있습니다

     

    영탁 모친의 입장을 듣기위해 자택으로

    찾아간 실화탐사대는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영탁 또한 인터뷰

    를 거절했고 담당 변호사만이 현재 법적

    대응 중이라고 인터뷰는 어렵다고 했다

    고 합니다

     

    현재 영탁의 상표권은 양측 모두 출원만

    했을뿐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습니

    다 가수 영탁 측에서는 영탁이 유명해졌기

    때문에 상표권은 본인들 것이라고 주장하

    예천양조측은 아직 등록이 되지 않았기

    문에 주인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탁이란 이름을 건 150억원의 공방을

    실화 탐사대에서 확인해보세요

    매주 토요일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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